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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폭염 취약·밀폐 공간 사업장 집중 점검
뉴시스 속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폭염 취약 사업장과 밀폐공간 질식 재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다.
31일 대전노동청에 따르면 대전노동청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 종료 후 무더위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8월을 맞아 폭염으로부터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현장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불시 점검을 통해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폭염이 밀폐 공간 산소 농도를 낮추고 유독 가스를 더 발생시켜 질식 사고 위험을 높이는 만큼 밀폐공간 작업에 대해서는 '질식사고 예방 3대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마성균 청장은 "폭염은 노동자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으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폭염 상황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작업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기본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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