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제주 밤도 '열폭주' 최저 27.6도…24일 연속 열대야 강타
뉴시스 속보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더위가 식지 않으면서 제주에 2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31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와 고산(서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밤 시간대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6도, 고산 26.1도로 측정됐다.
특히 제주는 지난 7일 첫 열대야 이후 24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23일, 고산 20일, 성산 16일 등이다.
기상청은 산지를 제외한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최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면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다음날 야외활동 강도를 줄이고 일정을 조정하길 바란다"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