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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호주 여행 주의하세요"…역대 최악 디프테리아 유행
머니투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디프테리아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주에서 1991년 국가감염병감시체계 도입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디프테리아 유행이 이어지면서 해외여행객의 감염 위험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올해 5월 18일 기준 호주 전국에서 보고된 디프테리아 환자는 2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2025년 연평균 발생 환자 수(7.3명)의 약 30배에 달하는 규모다.
최초 발생지인 노던준주를 넘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됐으며 서호주에서는 약 50년 만에 호흡기 디프테리아 환자가 다시 확인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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