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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도시가구 하위 80% 실질소득 감소…상위 20%만 16만원 늘어
동아일보

올해 1분기 도시가구의 실질소득이 소득 상위 20%에서만 늘고 나머지 계층에서는 모두 줄었다.5분위는 연금·수당과 가구 간 이전 등 이전소득이 20% 넘게 증가했지만, 1분위는 전체 소득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이전소득도 감소했다.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시 1인 이상 가구 중 소득 1~4분위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모두 감소했다.실질소득은 명목소득에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수치다.1~4분위의 실질소득이 동시에 줄어든 것은 2023년 2분기 이후 11분기 만이다.
당시에는 5분위의 실질소득도 감소했다.1~4분위가 모두 감소하고 5분위만 증가한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20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분위별로 보면 4분위의 실질소득이 전년보다 2.3%, 월평균 13만 585원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2분위는 1.7%(4만 3173원), 3분위는 1.5%(5만 8601원), 1분위는 1.3%(1만 357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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