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새끼 죽이고 어미 불태우며 "왜 안 죽어?"…'왕왕이' 학대에 전세계 공분
머니투데이
초등학생 4명이 학대…동물권단체 케어 "동물보호법 없는 중국,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어둡고 습한 하수구에서 태어난 개가 있었다.
중국 광둥성 제양시 제동구의 한 마을에서 살았다.
동네 사람들은 그 개를 '왕왕이'라 불렀다.
왕왕이는 고작 한 살도 안 돼 임신해 어미개가 됐다.
태어난 새끼는 네 마리였다.
꼬물거리는 생명을 품에 안고 매일을 힘겹게 버텼다.
고난이자 행복이었다.
어느날, 초등학생 4명이 왕왕이 앞에 나타나며 평화가 짓밟혔다.
작은 생명들에게 무지막지한 학대가 시작됐다.
새끼 네 마리는 가해자들이 휘두른 몽둥이에 맞아 길바닥에서 죽었다.
비명조차 못 지를만큼 짧은 순간에 벌어진 학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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