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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비극 열연 '오이디푸스', 스며들 수밖에 없는 90분 [iZE 포커스]
머니투데이
'오이디푸스', 최수종X임강희X박정자X남명렬 조합 추천 최수종을 필두로 임강희, 박정자, 남명렬 등이 비극 '오이디푸스'를 완성했다.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는 90분의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스며든다.
연극 '오이디푸스'는 그리스 비극의 원형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과 인간의 본질을 고민하는 시대적 고민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지난 7월 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오이디푸스'는 개막 전,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 오이디푸스 역을 최수종이 출연을 확정해서다.
최수종은 이번 '오이디푸스'로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 됐다.
그의 캐스팅에 또 하나 재미 포인트는 이번에도 '왕' 역할이다.
여러 사극에서 '왕' 역할을 했던 최수종의 '왕 세계관' 확장이었다.
'이번 왕 역할은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궁금증, 관객들이 혹할만한 최수종 캐스팅이다.
'오이디푸스'가 동 시기에 공연 중인 여느 공연들보다 관람 욕구를 자아내는 부분이다.
물론, 최수종과 더블 캐스팅 된 양준모의 오이디푸스도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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