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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다미안회, 극한더위 뚫고 소록도서 ‘구슬땀’
제주의소리
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성다미안회(회장 강승표)가 낮 기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을 뚫고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성다미안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소록도에서 초·중·고교생부터 90세를 바라보는 도민까지 각계각층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7차 소록도 나눔활동’을 펼쳤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정을 소화한 봉사자들은 한센인이 사는 중앙리·신생리·동생리 등 4개 마을에서 미용봉사와 간병 도우미, 목욕·청소·말벗 등을 맡았다.
미용팀 10명은 병원 환자 40명을 포함해 주민 100여명의 머리를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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