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SK하이닉스 ADR 공모에 7배 청약…AI 반도체 열기 재확인
동아일보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에 글로벌 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렸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강자인 SK하이닉스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8일(현지시간)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 수요예측에는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접수됐다.
글로벌 장기투자 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아시아 전문 글로벌 투자자 등의 수요가 몰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공모가는 이날 중 확정될 예정이다.
8일 SK하이닉스 종가인 207만6000원을 기준으로 공모가가 정해질 경우 조달 규모는 약 245억달러(37조14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2014년 알리바바의 미국 상장 당시 조달액 250억달러에 근접하는 규모다.
외국 기업의 미국 상장으로는 역대 2위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거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이번 공모 흥행은 AI 반도체 투자 열기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로 해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