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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2317억원…첼시 유니폼 입다

국제신문(부산) - 전체기사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모건 로저스(24)가 역대 영국 축구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로부터 로저스를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 7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적료는 무려 1억 1700만 파운드(한화 약 2317억 원 상당)에 달한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엘리엇 앤더슨의 기존 기록(1억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297억 원 상당)을 단숨에 갈아치운 역대 최고액이자,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첼시의 종전 최고 이적료 영입 기록은 2023년 에콰도르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브라이턴에서 데려올 때 지불한 1억1500만 파운드(한화 약 2277억 원 상당)다.양쪽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로저스는 2024년 미들즈브러에서 애스턴 빌라로 이적한 뒤 125경기에서 31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엔 55경기 출전 14골 12도움을 기록했다.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프라이부르크(독일)를 상대로 득점하며 애스턴 빌라의 3-0 승리와 44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에 기여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의 8경기 중 7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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