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소년이 직접 만든 국제축제 개최…AI·드론·토크콘서트까지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제청소년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8월6~12일 '2026년 제1회 안성시 국제청소년주간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원곡청소년휴카페, 안성시세계언어센터, 안성시다목적야영장 등이다.
축제는 안성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명칭과 로고, 홍보물 디자인, 개막식, 체험 부스, 문화공연,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책 제안 발표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
오는 8월8일 열린는 개막식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청소년의 날 소개, 청소년 문화공연, 드론 세레머니, 체험 부스 등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반영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꾸려진다.
축제 기간에는 AI·로봇 미래기술 체험, 안성 문화 장인과 함께하는 공예 체험, 세계 다문화 음식 체험, 달빛캠핑데이, 개그맨 김원효 청소년 토크콘서트, 꿈드림 청소년 활동 사진전 등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8월12일 폐막식에서는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청소년 활동 소감 발표, 청소년 축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 이어진다.
김보라 시장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