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최근 5년 질병사망 287명…경찰, 직업성 질환 규명 나선다
동아일보

경찰청이 경찰관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직업성 암 등 직무 관련 질환을 규명하기 위한 장기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상 추정 대상 질병을 확대하고 순직·공상 인정 체계도 개선한다.경찰청은 29일 한국의학연구소(KMI)와 ‘경찰 건강 증진을 위한 장기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 ▲근골격계 질환 및 소음성 난청의 직무 연관성 연구 ▲직업성 암에 대한 순직·공상 승인 지원 등 경찰 직무 수행 과정에서 노출되는 각종 유해요인과 직업성 질환의 연관성을 장기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경찰청은 연구 수행에 필요한 자료와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KMI는 의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와 학술 자문을 맡는다.
경찰청은 연구 결과를 활용해 공상 추정 대상 질병을 확대하고 순직·공상 승인율을 높이는 등 경찰 보건정책을 개선할 방침이다.경찰관은 출동 현장의 충격적인 외상 경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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