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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카메라 들고 F1 서킷 등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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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정장 대신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포뮬러 원(F1) 경기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벨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헝가리 모고로드 헝가로링 서킷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F1 소셜미디어(SNS)와 AP통신에 포착된 파벨 대통령은 사진기자들에게만 허용되는 서킷 내부 취재 구역에 자리해 F1 경기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파벨 대통령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진 촬영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대회를 찾은 그는 미디어 패스를 발급 받은 뒤 VIP 귀빈석이 아닌 서킷에 자리해 F1 경기 주요 장면을 담아냈다.
파벨 대통령은 르망24시, 모토GP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현장에 직접 찾아가 사진 촬영을 한 바 있다.
파벨 대통령은 체코군 참모총장 출신이자 나토 고위급 관리로 지난 2023년 3월 대통령에 취임했다.
취임 이후에도 오토바이나 등산 등 활동적인 취미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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