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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일이 사라진 세상 外
동아일보
![[새로 나왔어요]일이 사라진 세상 外](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4/134362231.1.jpg)
● 일이 사라진 세상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일이 사라진 세상에서 무엇으로 사람의 가치를 증명할 것인가를 묻는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유를 빌려 ‘인간 실존의 위기’에 대한 해답을 모색한다.
마르크스의 소외 개념을 다시금 꺼내는 한편 아렌트의 경고대로 노동만 제거되고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하지 못한 사회를 최악의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저자는 진짜 비극이 노동의 종말이 아니라 자기 극복의 종말일지 모른다고 경고한다.
이진우 지음·다산초당·1만9000원● 이름 없는 것들의 밤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의 중편 3편을 엮은 연작공상과학(SF)소설이다.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 문명의 종말을 막기 위한 사투를 담았다.
저자는 “폭력적인 집단과 비인간적인 체제에 대한 분노와 저항을 담았다”고 했다.
제 이름으로 살아본 적 없는 존재들.
다리를 잃은 흡혈인과 자신이 인간이라 우기는 로봇과 점령지의 여성 등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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