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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나토 벽’ 넘어 조달협정 참여 협상… 포탄 등 수출 확대 기대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간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무기 표준화 강화, 조달기본협정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나토 회원국의 무기 공동 개발·생산·구매 흐름 등 변화한 유럽 방산 생태계에 한국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을 포함해 유럽 진출의 장벽으로 거론됐던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면담에서 “서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안보협력은 신뢰할 수 있는 방산협력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나토와의 표준화 강화, 방산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방산 파트너십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나토 방산포럼에서 “각 국가가 표준, 생산 방식, 관행이 다 다를 텐데 이 표준을 통일하는 게 워낙 중요한 대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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