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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앞 어르신, 비번 틀리고 '절뚝'...'매의 눈' 경찰, 생명 구했다 [오따뉴]
머니투데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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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 어르신의 이상 증세를 예리하게 포착해 골든타임을 지켜낸 경찰관들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건은 최근 한 은행 지점에서 시작됐다.
어르신 A씨는 ATM기 앞에서 비밀번호를 4회 연속 틀리며 한참을 서성였다.
결국 도움을 요청하고자 은행 창구를 찾았지만, 어눌해진 말투 탓에 직원과의 의사소통마저 쉽지 않았다.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은 A씨의 휴대전화로 자녀에게 연락을 취했고, 치매 증상이 있는 아버지가 걱정된 딸은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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