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빨간불 켜진 연체율…업종별 리스크 관리 고삐 죄는 은행권

머니투데이
빨간불 켜진 연체율…업종별 리스크 관리 고삐 죄는 은행권

ONP 요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자 일반 은행들도 적금과 예금 이자를 3~4%대로 높였고, 주식이 흔들려서 은행에 돈을 맡기는 사람들이 2주 새 14조 원이나 늘었대. 하지만 기업과 일반인들의 대출금 연체가 10년 만에 가장 많아지면서 금리가 올라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

진보 성향:금리 인상의 불균형적 부작용 — 은행과 자본가는 이윤을 얻지만 대출 연체율 급증으로 일반 가계와 중소기업의 부담이 심화되는 양극화를 초래한다.

중도 성향:시장의 분화된 반응 —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자금 이동과 국채 금리 혼조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이 정책을 다각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이다.

보수 성향:정상적인 금융 순환 — 고금리 시대에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과 개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은 자연스러운 자본 배분이다.

은행 연체율, 연체율 9년래 최고치 부동산·도소매·건설업종 관리 타깃 기업대출 연체율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은행권이 업종별 대출 관리에 고삐를 쥘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동산 등 취약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상환 유도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 방안도 거론된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년동월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16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중 기업대출이 전년동월대비 0.10%P 뛴 0.84%에 육박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2015년 5월 말이후 11년만에 1%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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