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대 후보들, 음모론·폭력·가짜뉴스 않겠다고 공동선언해야"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후보들이 서로 공격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청래 후보 차량이 손상되고 특정 종교 단체가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며 선거 과정이 악화되고 있다.
진보 성향:근거 없는 낙인찍기 — 김민석 등이 신천지 의혹을 근거 없이 제기해 정청래를 낙인찍고 있다고 비판한다.
중도 성향:당권 신경전의 과열 — 당권주자들의 신경전이 점점 과격해지고 폭력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
보수 성향:신천지 개입 검증 — 신천지 특검 무산 경위와 1인 1표제로 인한 특정 종교 세력의 조직적 당내 개입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2일 "각 후보들이 꼼수와 음모론, 폭력과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 유포로 전당대회를 얼룩지게 하는 모든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공동선언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최근 발생한 차량 파손 사건과 관련해 "김민석 후보께서도 격앙된 어조로 발본색원과 재발방지를 주장하신 만큼 엄벌에 처하고 사건의 진상도 배후도 철저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정 후보는 "차제에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정청래 암살단 모집'과 전주 유세에서 발생한 사건도 하루 빨리 조사해 결과를 발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들에게 전한 제안과 관련해 "공개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 측은 지난 21일 공지를 통해 "어제(20일) 오후 7시경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후 이동하는 정청래 후보 차량을 발, 도구 등을 이용해 가격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어떠한 위법, 폭언, 욕설, 멸칭, 폭력도 반 민주당 행위이며, 이간질과 역공작의 빌미일 뿐이다"라며 "발본색원돼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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