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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스비 60% 줄었다” 난방비 폭탄 잡은 삼성 히트펌프
동아일보
![[단독]“가스비 60% 줄었다” 난방비 폭탄 잡은 삼성 히트펌프](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30/134391743.1.jpg)
충북 충주시에 자리한 한 단독주택 마당 한편에 설치된 실외기와 물탱크.
겉보기엔 일반 에어컨 실외기와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작동을 알리는 팬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소리 외엔 특유의 굉음이 들리지 않았다.
물탱크 역시 조용하게 작동하고 있다.
실외기와 물탱크로 구성된 삼성전자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300L의 물을 불과 1시간 이내에 60도까지 데워내고, 한여름에는 집 안 구석구석 차가운 자연풍을 불어넣는다.
그간 도시가스 관로가 닿지 않는 농어촌이나 도시 외곽의 단독주택 거주자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난방비 폭탄’이었다.
비싼 액화석유가스(LPG)나 기름보일러에 의존해야 했던 탓에, 요금 부담을 덜고자 전기장판 하나로 오들오들 떨며 겨울을 버티는 가구가 적지 않았다.삼성전자가 올 초 국내에 선보인 히트펌프 보일러는 이 같은 단독주택 주거 환경의 맹점을 첨단 열 관리 기술로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
핵심은 ‘공기 열원’ 방식이다.
자연 상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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