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도박 위해 시즌 빨리 끝나길 기다려"…임창용, 집행유예 후 심경
머니투데이
도박 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50)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도박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사죄했다.
임창용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창용불패-임창용'에 공개한 영상에서 도박에 빠졌던 과정과 그로 인해 잃은 것들을 털어놨다.
그는 "도박이라는 실수 하나가 지금까지 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팬들이나 선후배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반성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박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돈을 많이 따면서 재미를 느꼈다.
그때 잃었다면 '내 길이 아니다'라고 털어버렸을 텐데 쉽게 돈을 버니까 거기에 빠졌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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