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진보단체 "극우 강경파 주한미대사 거부한다"
오마이뉴스

ONP 요약
미셸 스틸이 30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됐다. 1년 6개월 공백을 메우며 쿠팡 등 현안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진보 성향:극우 대사 거부 — 스틸 대사를 극우 강경파로 평가하며 부임을 거부하고 반발한다.
중도 성향:공백 해소 — 1년 6개월 공백을 메우며 대사 부임이 완료된다.
극우 강경파로 평가받는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신임 주한미국대사 부임을 놓고 부정적 기류가 가시지 않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으로 보내는 첫 외교사절인데, 30일 인천공항과 부산의 외교공관 앞에선 반발 기자회견이 잇따랐다.
1년 반 만에 공백 해소, 그러나 부정적 반응 계속
우리 정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사이의 가교가 될 스틸 대사는 '대사 내정자' 자격으로 이날 한국에 도착한다. 앞서 주한미국대사관은 엑스(X, 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스틸 대사의 인사를 소개하며 부임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차기 대사가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미대사관에 입성해 신임장을 제출하면 공화당의 정치인 출신인 스틸 대사는 여러 현안 개입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 한미간에는 핵추진 잠수함 추진 등 안보분야 협의, 대미투자 이행, 쿠팡 논란 등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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