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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먹고 꾸벅꾸벅…"폭염 지나면 당뇨병 급증할 수도" 의사들 경고

머니투데이
빙수 먹고 꾸벅꾸벅…"폭염 지나면 당뇨병 급증할 수도" 의사들 경고

[정심교의 내몸읽기] 견디기 힘든 폭염·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런 무더위가 당뇨병을 새롭게 유발하거나, 기존 당뇨병을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른다.

특히 국내 1400만명이 당뇨병 전단계인데, 자칫 이번 여름이 지나면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 수도 있단 우려도 나온다.

30일 이혜진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머니투데이에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병 전단계에 놓인 사람도 폭염 속 혈당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당이 오르기 쉬운 데다, 탈수로 인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과일·음료를 자주 찾으면서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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