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끊어진 철도망과 소외된 삼남의 현실
세계일보

외톨이 역을 떠나며/ 전현우/ 민음사/ 3만원
21세기 들어 새 기차역은 도심이 아닌 외곽 어딘가에 들어섰다. 선로를 곧게 펴 속도를 높이고 소음과 먼지, 교통 단절을 둘러싼 민원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 결과 포항과 경주, 군산, 진주, 원주, 남원, 안동의 역은 도시에서 외톨이처럼 떨어졌다. 기차에서 내린 승객은 다시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한다.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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