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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없어, 빠르게 확산"...에볼라 사망자 1000명 넘은 콩고·우간다
머니투데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에볼라 발병이 선포된 지 2개월여만에 사망자가 1000명이 넘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기준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에볼라 감염 사례가 2473건 보고됐고 이중 999명이 사망했다.
737명의 환자가 격리돼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인접국인 우간다에서는 감염 사례 20건 중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지난 5월15일 콩고민주공화국 북동부 이투리 지역에서 역대 17번째 에볼라 발병이 선포됐다.
다른 4개 지역에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우간다에서 발견된 확진 사례는 대부분 국경을 넘어온 콩고 시민들이었다.
우간다 정부는 이후 3주 동안 새로운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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