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신용시장 도넛 지적에도… 2금융권 중금리대출 '찔끔' 늘었네
머니투데이
저축은행·카드사, 상반기 약 9조 공급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나는 데 그쳐 중금리 대출 공급 중심, 저축은행서 카드사로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과 카드사 중금리 대출 규모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정부가 금융시장을 '가운데만 뚫린 도넛'에 비유하며 중금리 대출의 확대를 주문했음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카드사는 적극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늘렸지만 저축은행의 실적이 급감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과 8개 전업 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민간중금리 대출 취급 규모는 약 9조787억원이다.
전년 동기(약 8조9897억원) 대비 890억원, 1.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중금리는 금융당국이 지정한 금리 상한 내에서 취급하는 대출 상품이다.
올해 하반기 기준으로 저축은행은 연 15.27%, 카드사는 연 12.26%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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