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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반전' 스기모토,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오마이뉴스
'7월 대반전' 스기모토,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kt가 부산 원정에서 롯데에게 연승을 거두며 파죽의 9연승을 내달렸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터트리며 6-1로 승리했다. 지난 5일 롯데전 4-2 승리를 시작으로 우천취소 3경기와 무승부 1경기(21일 두산전)를 제외한 최근 9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kt는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2.5경기 차이를 유지하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53승2무35패).

kt는 샘 힐리어드가 1회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2안타2타점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베테랑 김상수가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소형준이 6.1이닝5피안타7탈삼진1실점으로 호투하며 롯데 김진욱과의 '국대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째를 적립했다. 그리고 7회 1사 후에 등판해 1.2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스기모토 코우키는 최근 4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하며 7월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필승조로 영입한 아시아쿼터의 잇따른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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