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57㎞는 예상 못했다" 최원태 트레이드로 얻은 1R 재능, 제2의 안우진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
머니투데이
제구 불안 탓에 성장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란 평가를 받았던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21)가 선발 마운드에서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기 시작했다.
전준표는 잠일초(강동구리틀)-잠신중-서울고 졸업 후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우투우타 유망주다.
키 186㎝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150㎞ 빠른 공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3학년 땐 공식경기 4경기 6⅔이닝만 소화했음에도 1라운드에 지명됐다.
그 지명권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그해 키움이 전준표의 서울고 선배 최원태(29·삼성 라이온즈)를 이주형(25), 김동규(22)를 받고 LG 트윈스로 트레이드하며 함께 받아온 1라운드 지명권이었다.
당시에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한 KBO 구단 관계자 A는 "전준표는 직구 구위는 매력적인데 제구가 좋지 않다.
감각적으로 좋다고 보긴 어려운 선수여서 키우는 데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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