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제헌절 맞아 개헌 필요성 언급…"새 술은 새 부대에"
ONP 요약
1948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을 기념하는 제헌절이 18년 동안 쉬는 날이 아니었다가 올해 다시 쉬는 날이 되었다. 국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야당 지도자들이 일부는 참석하고 일부는 참석하지 않아 의견이 갈렸다.
진보 성향:기념식 외면의 당파성 — 헌법 기념식을 정치 싸움의 연장으로 외면하는 야당의 당파적 선택을 비판.
보수 성향:정당한 정치 저항 — 여당의 부정행위 규명을 위해 국회 보이콧과 시위를 지속하는 야당의 정치적 우선순위 지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제헌절인 17일을 맞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이제 변화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낼 새로운 헌법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새로운 헌법 질서를 국민과 여야가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대한민국은 12·3 내란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헌정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해 나가고 있다"며 "내란의 주동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변화는 권력에 맞서 헌법을 지켜낸 위대한 국민의 용기와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부연했다.
정 정관은 "법무행정 주무부처로서 국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이 일상 곳곳에 살아 숨쉬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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