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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첫째 딸 "둘째만 알려져 상처" 15년 만에 털어놓은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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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가수 KCM의 첫째 딸이 아빠의 배려가 오히려 상처가 됐다고 했다.

KCM은 2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첫째 딸 수연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KCM은 "첫째가 관심 받는 걸 안 좋아해서 처음 방송 나왔을 때도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날 KCM은 딸과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그는 "15년 동안 아빠한테 서운한 거 없었냐"고 했다.

이에 딸은 "(사람들이) 저는 모르고 서연이(둘째)만 알려졌을 때"라고 했다.

수연은 방송을 통해 둘째가 먼저 공개된 뒤 막내까지 공개되며 자신의 존재는 완전히 잊힌 것 같아 상처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사람들이 '서연이가 첫째구나' '아빠 첫째 딸로 태어났구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거다. 사실 첫째는 나인데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조금 좋지 않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ne1014@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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