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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호프’ OTT 계획 없어…최후까지 최선 다할 것”

동아일보
나홍진 감독 “‘호프’ OTT 계획 없어…최후까지 최선 다할 것”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김지운 감독과 대담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나홍진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호프’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날 영화감독 인생 처음으로 GV 사회를 맡았다는 김지운 감독은 “황홀경 속에서 2시간 반을 봤던 것 같다, 빨리 끝나는 게 아쉬워서 20~30분 더 보고 싶었다”, “나홍진 감독이 이끄는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시네마틱 시네마가 무엇인지 강력하고 황홀하게 보여주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나홍진 감독은 기획 의도에 대해 “현재 인간들의 세태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할지 고민했을 때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와 불합리함 앞에 선 인간의 무지가 동력이 되어 엄청난 운동성의 스펙터클을 일으킨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관객 Q&A 시간에는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캐릭터 구축하는 과정과 관련된 질문에 나홍진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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