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폭락에…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25~30%↓
ONP 요약
코스피는 27일 오전 10시 30분경 급락 후 오후에 6700선에서 마감, 최종 6755.75로 0.97% 상승했다. 코스닥은 40% 이상 하락해 748.22로 마감, 반도체 대형주와 레버리지 상품이 주된 원인이다.
진보 성향:반도체 불안 —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주식 급락이 시장 불안 초래
중도 성향:시장 변동성 — 개장 초반 급락과 개인·기관 매수로 안정
보수 성향:기술주 성장 — 네이버 8% 급등과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두 자리 수 폭락세를 기록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30%에 가까운 급락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1시10분 현재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일 대비 3150원(26.83%) 급락한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부분의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30% 가까이 추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이 시각 현재 각각 12%, 13% 급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데 이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 흥행과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일종목 인버스 상품은 일제히 급등세다. 이 시각 현재 SOL Sk하이닉스선물인버스는 26% 넘게 오르고 있고 PLUS 삼성전자선물인버스 역시 24.10% 뛰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금의 폭락은 다분히 과도한 성격이 짙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실적 등 펀더멘털의 현실적인 둔화는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RSI(상대강도지수) 및 이격도 등 기술적 지표들이 모두 과매도를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렇게 주가가 급락하면 할수록 실적 눈높이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 시 내일부터 예정된 주도주들 실적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겨볼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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