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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종전 MOU 부활 임박…변수는 트럼프·네타냐후 정상회담"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상회담이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27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집트, 카타르 등 중재국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견해 차이를 해소할 방안을 내놓았다. 이란은 MOU 문항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자국의 통제권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 관리 체계를 두고 논의해 온 이란과 오만은 중재국들의 제안에 동의한 상태로,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만 남았다고 한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을 마칠 때까지 이를 보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미국에 도착한 네타냐후 총리는 2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방문 기간 공화당 강경파인 고(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장례식에도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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