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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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소년에서 억대 기부왕으로…임기수 씨 저소득층 지원 눈길
강원도민일보
16세 무일푼으로 춘천에 온 소년이 지역에 뿌리내린 지 꼭 70년이 되는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시 성금을 내놓았다.
임기수 한국타이어춘천판매 회장은 29일 춘천 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지원금 500만 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임기수 회장은 1956년 7월 29일 고향인 충남 연기군을 떠나 춘천에 정착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한 그는 당시 16세의 나이로 펑크 수리점에 취업해 타이어 기술을 익히며 삶의 기반을 일궜다.
이후 임 회장은 자신이 어려울 때 춘천시민들에게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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