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80세 트럼프, 이란을 ‘일본 이슬람 공화국’으로 말실수…인지능력 논란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일본 이슬람 공화국’이 美항모에 미사일 발사했다”고 밝혀 일본이 화들짝 놀랐다.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말실수가 부쩍 잦아지면서 인지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는 상황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큰 항공모함 중 하나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있다”며 “그리고 몇 달 전, 내가 어제도 이 이야기를 했는데, ‘일본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Japan)이 발사한 미사일 111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사일들이 1시간 동안 항공모함을 향해 발사됐으며, 모두 요격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란의 공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란의 정식 국명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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