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민심 위에 당심?”…‘보완수사권 폐지’ 강행하는 민주당의 딜레마
시사저널
ONP 요약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 대표를 뽑는 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를 놓고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놓고 크게 싸웠습니다. 김 전 총리는 신비한 종교 집단인 신천지까지 개입했다고 주장했고, 정청래는 이를 거짓 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진보 성향:신천지 개입 의혹 — 종교단체가 당 전당대회에 암묵적으로 개입하려는 시도를 규정하고 민주당의 정상적 진로 방해로 평가.
중도 성향:반명 설전 — 당 내 후보들이 이재명 평가를 중심으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는 정상적 정파 경쟁으로 분석.
보수 성향:명청 대전 —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의 관계 설정을 당권 경쟁 핵심으로 규정하고, 친명계의 공세 효율성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검찰개혁 완수를 요구하는 민주당 강성 당심을 의식하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기조를 쉽게 접기 어렵다는 분위기지만, 완전 폐지를 우려하는 민심이 확산되면서 여권에서도 “수사 공백과 피해자 보호 문제를 외면해선 안 된다”는 신중론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당 일각에선 전당대회 경선 국면이 본격화되면 보완수사권 문제가 당권주자 간 선명성 경쟁의 소재로 더 소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전에 입법에 속도를 내 논란을 잠재워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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