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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예술 사이 목공, 김유한 개인전 ‘피어나는 방’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활동하는 목공 작가 김유한이 개인전 ‘pe(des)tals!: 피어나는 방’을 열었다.김유한 작가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시 아트스페이스 새탕라움(동문로14길 42)에서 직업으로서 노동과 예술로서의 목공 사이 경험한 긴장 관계를 이야기하는 개인전을 연다.

작가가 이 전시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 작품을 올려두는 받침대인 ‘좌대(pedestal)’다.

전통적인 미술사에서 좌대는 작품을 시각적으로 격상시키고 스스로의 존재는 없애야 하는 숙명을 지녀 왔다.

그러나 김유한은 이를 전면으로 끄집어내 무대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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