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맡긴 반려견 이미 숨졌는데 "산책중" "실종"…애견호텔 소름돋는 은폐
머니투데이
애견호텔에 맡긴 반려견이 폐사했는데도 호텔 측이 이를 숨긴 채 견주에게 "강아지가 실종됐다"고 거짓말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20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애견호텔 사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견주 A씨는 13일 회사 일로 출장을 가면서 해당 애견호텔에 4살 반려견 후치를 맡겼다.
다음날 아침 9시 A씨가 후치의 상태를 묻자, 호텔 측은 "후치가 잘 자고 일어나 산책하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후치가 무사한 줄 알았던 A씨는 같은 날 밤 호텔로부터 후치가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SNS(소셜미디어)로 도움을 구해 이틀 밤낮 호텔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후치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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