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여백] 보호비
대전일보
세계적으로 400년 넘게 특정 국가가 바닷길 통행료를 받아온 사례가 있다.
북해와 발트해 중간에 위치한 외레순 해협이 그렇다.
이 해협은 덴마크 셸란 섬과 스웨덴 스코네 주 사이의 항로로 폭은 4-28km, 길이는 118km이다.
덴마크는 1429년부터 1857년까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게 통행료를 받았다.
16-17세기에는 그 수입이 국가재정의 2/3나 됐다고 한다.기이한 일이지만 그게 여기서는 통했다.
북해와 발트해를 잇는 최단 거리 항로인데다 등대를 관리하고 해적을 막아주는 등 안전에도 도움을 줬다.
무엇보다 이곳을 활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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