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인플레 우려 재점화…세계 성장률 3%로 또 낮춰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예전에 싸움을 멈추기로 약속했는데, 이란이 배를 공격하자 미국이 이란을 공습으로 반격했다. 그러자 이란도 미군 기지를 공격해서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진보 성향:제국주의적 군사개입 — 미국이 도발을 명분으로 대규모 군사행동을 감행해 중동의 전쟁 위험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
중도 성향:협정의 구조적 취약성 — 종전 양해각서 체결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싸움이 지속되며 잠정 합의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분석.
보수 성향:항행 자유 보호 — 이란의 협정 위반에 대한 정당한 대응으로 국제 해역의 항행 자유를 지키기 위한 필요한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선언하고 대(對) 이란 추가 공격을 재개하면서 최근 비교적 안정세이던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등했다.
미국발 안보 불안이 지속되면서 올해 글로벌 경기가 급격히 둔화할 것이란 경고도 나왔다.8일(현지 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5.2% 상승한 배럴당 78.02달러에 마감하며 지난달 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4.4% 상승한 배럴당 73.52달러를 기록해 지난달 22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투자자들이 미 국채를 내다 팔면서 이날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도 4.567%로 마감했다.
5월 22일 이래 최고 수준이다.
컨설팅 기업 리스타드에너지의 지정학 분석 책임자 호르헤 레온은 “지난 며칠간의 사건들은 현재 60일간의 휴전이 영구적인 평화 협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상당히 약화시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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