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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다리털 보기 싫어"...일본 폭염 대책에 뜻밖의 남녀갈등
머니투데이
폭염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본 도쿄도가 직장인들 반바지 출근을 권장하고 나서면서 예상 밖 논쟁이 벌어졌다.
사무실에서 드러난 남성들 맨다리와 다리털을 두고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다리털 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유리코 코이케 도쿄도지사는 지난 4월 기존 '쿨 비즈'(Cool Biz)를 확대한 '도쿄 쿨 비즈'를 도입했다.
정장과 넥타이 대신 티셔츠와 운동화 등 격식 없는 복장을 허용하고, 업무 특성에 따라 반바지 착용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기록적인 폭염 속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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