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폭염에 녹아내린 유럽 산업 공급망…中, 에어컨·물류 등 진출기회
머니투데이
유럽의 기록적 폭염이 중국 기업들의 현지 산업 공급망 진출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이 중국 내부에서 나온다.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은 폭염이 유럽의 공장 가동과 전력 공급, 물류에 연쇄적 충격을 주면서 유럽에서 중국 기업들의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전력·생산·물류 등 공급망 위기━독일의 한 기술기업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디이차이징에 "폭염이 독일의 생산과 운영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으며 손실 규모가 수십억 유로에 달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폭염으로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늘면서 여러 생산 단계에서 노동력 부족이 발생했다"며 "일부 설비는 기온이 지나치게 높아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부품이나 완제품을 제때 운송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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