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습에 미군 약 100명 부상…전사 장병 2명 신원 공개
ONP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이란을 강하게 보복하겠다고 선언했고, 미군이 계속 이란을 공격했다. 이란은 이를 큰 전쟁이라고 대응했고, 미국 방위산업체는 싸구려 미사일을 많이 만들 계획을 밝혔다.
진보 성향:여론 관리용 강경책 — 국내 지지도 하락을 의식한 트럼프의 이란 응징 선언으로 비판.
중도 성향:군사 긴장 확대 —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심화되고 방산 수요도 증가하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도.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달 초 이후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공습으로 미군 장병 100명 가까이가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 시간) CBS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7월 7일 이후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공격으로 미군 장병 약 1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파넬 대변인은 또 "부상자 가운데 96%는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자의 대다수는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다"면서 "이들은 전투에 복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으로 전사한 미군 장병 2명의 사진과 신원을 공개했다.
19세의 이사벨라 곤살레스 일병은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 공격으로 전사했다. 텍사스주 캐럴턴 출신인 그는 제10육군 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1대대 제57방공포병연대에서 방공·미사일방어 승무원으로 복무 중이었다.
25세의 타일러 제임스 피핸 중위는 지난 18일 같은 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전사했다. 그는 제32육군 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2대대 제55방공포병연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었다.
중동 지역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의 피해 규모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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