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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의 시야비야] 1인1표제의 부메랑

대전일보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치인들의 언어와 품격은 바닥까지 추락했고, 국회는 선량(選良)이 사라지고 불한당(不汗黨)이 판치는 난장판이 됐다.

여당의 당권 주자들은 강성 팬덤이 좋아할 만한 말만 하고 있고, 야당 대표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을 외치며 밖으로 돌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작금의 우리 정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당권 주자들은 서로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쏟아붓고 있고, 지지층 사이에는 '문조털래유', '한강새똥돼주길' 등 서로 상대를 비하하는 멸칭 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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