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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도울 생각에 폐지 줍는 일도 행복"…'팔순의 기부왕' 홍경식 씨, 7년 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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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팔아 모은 전북 전주시민의 정성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홍경식 씨(83)는 30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홍 씨가 폐지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그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집중호우와 산불 피해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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