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330도 잡아!" 복명복창도 척척...군함 키 잡은 'AI 로봇' 승조원
머니투데이
[the300] "키 왼편 5도, 330도 잡아!" 지난 23일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 조함훈련장에서 로봇 승조원 '파이봇(PIBOT)'이 당직사관의 명령을 복창했다.
이어 타기를 돌려 함정의 침로가 330도를 유지시키며 "330도 잡기 끝!"이라고 임무 완료 보고를 했다.
해군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업해 '로봇 승조원 전투실험'을 최초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해군함정이 항해를 하면 함장이나, 함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함교 당직사관이 함정의 침로, 속력 등을 정하는 조함 명령을 내린다.
이에 따라 타수 승조원은 자동차 핸들과 같은 타기를 조작해 함정의 침로를 잡고, 기관전령수 승조원은 함정의 속력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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