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日 제1야당, 내각불신임안 제출 가능성 거론
동아일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최근 주요 여론조사에서 40%대로 급락하면서 정권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1야당 대표는 직접 내각불신임안 제출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정권 출범 후 불신임안이 공개적으로 거론된 건 처음이다.
집권 자민당이 현재 중의원(하원) 과반을 확보한 상황이라 통과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불신임안이 제출되면 통과 여부와 상관 없이 정권에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제1야당인 중도개혁연합 오가와 준야(小川淳也) 대표는 22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제출에 대해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중도개혁연합) 단독으로는 낼 수 없다.
다른 야당과 연대가 중요하다”고 했다.
불신임안 제출을 거론하며 다른 야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
앞서 14일 중도개혁연합, 입헌민주당, 공명당은 간사장 회의를 열어 다카이치 정권을 견제하는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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