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서울 환경공무관' 밀린 수당 3300억원…자치구 지급 '제각각'
머니투데이
서울시, 대법원 통상임금 판례 등 반영해 지난해 7월 지급 합의 성동구, 예산부족으로 다음달부터 지급 예정-강남·송파구도 미지급분 남아 서울 25개 자치구가 환경공무관에게 줘야 할 밀린 수당과 이자 3300억원을 수개월째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서울시와 노조 간 합의에도 성동구 등은 아직 첫 지급을 시작하지 못했고,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강남·송파구 등도 일부만 우선 지급했다.
서울시는 5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환경공무관의 임금과 운영체계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22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상당수 자치구가 직고용 환경공무관에게 지급해야 할 수당 차액과 지연이자를 아직 모두 지급하지 못했다.
미지급액이 100억원을 넘는 자치구만 11곳이며 일부 자치구의 부담액은 3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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