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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교육 위해 시신 기증" 40년 의사 길러낸 교수의 마지막 수업[오따뉴]

머니투데이
"후배 교육 위해 시신 기증" 40년 의사 길러낸 교수의 마지막 수업[오따뉴]

김종중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향년 76세로 생을 마감하며 자신의 시신을 후학들을 위한 '마지막 수업'으로 남겼다.

2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병으로 별세한 김 교수는 자신의 시신을 기증하고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도 남길 것을 전했다.

1974년부터 조선대 의대 해부학 교실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교수는 해부학과의 산증인이었다.

1968년 개설된 조선대 해부학과에 초창기 합류해 학과의 기틀을 잡고 1980년에는 전임강사로 육안 해부학과 신경해부학·발생학을 담당했다.

2013년까지 해부학 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2016년 2월 정년퇴직하며 39년간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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