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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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말 못하겠다"…일본서 '퇴직' 이어 '휴직 대행' 인기
머니투데이
극심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휴직 대행' 서비스가 일본에서 확산하고 있다.
1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회사에 직접 휴직 의사를 전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신해 절차를 진행하는 휴직 대행 서비스가 퇴사 대행 서비스에 이어 새로운 수요로 떠오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10년째 휴직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온 일본의 한 법률 사무소는 올봄부터 관련 의뢰가 2배로 증가해 한 달에 약 40건의 대행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이용자는 직장 내 갈등이나 과도한 업무로 정신적 한계에 이른 직장인들이다.
직접 회사에 휴직 의사를 전달하고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정신 질환이 악화하는 등 여러 부담이 있어 대행 서비스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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