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SK하이닉스 ADR, 프리마켓서 9% 하락…본주 급락 여파
동아일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나스닥 상장 후 두 번째 거래일을 맞아 프리마켓에서 9% 가까이 급락했다.
국내 증시에서 본주가 15% 넘게 떨어진 데다 인공지능(AI) 투자 열기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한 영향이다.13일(현지시간) 오전 9시2분께 SK하이닉스 ADR(NAS)은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152달러대에 거래되며 전장보다 약 9% 하락했다.앞서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본주는 전장보다 15.37% 급락한 184만5000원에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서 강한 데뷔를 마친 직후 국내 시장에서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공모가 149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첫날 12.8% 상승한 168.01달러에 마감했다.
공모 규모는 약 265억1000만 달러로,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주식 공모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였다.
13일은 정식 종목코드인 ‘SKHY’가 적용된 첫 거래일이었다.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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