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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88초 뒤 추락, 인근 호텔 충돌"...113명 목숨 잃었다[뉴스속오늘]

머니투데이
"이륙 88초 뒤 추락, 인근 호텔 충돌"...113명 목숨 잃었다[뉴스속오늘]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기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00년 7월 25일.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출발한 에어프랑스(AF) 소속 콩코드 4590편이 화염에 휩싸여 한 호텔로 추락했다.

이륙 88초 만이었다.

이 비극적 사고로 승객 100명과 승무원 9명, 호텔 직원 4명 등 총 113명이 사망했다.

세계 최초 초음속 여객기로 유명했던 콩코드는 활주로에 떨어져 있던 43㎝ 길이의 금속 조각 하나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활주로 위 금속 조각 하나가 만든 비극…이륙 88초 만에 추락━콩코드 AF4590편은 사고 당일 오후 3시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발 직전 기체 결함을 수리하느라 예정보다 늦은 오후 4시42분쯤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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